중국 펜타스톰 1위 서포터, 개인 방송 중 과로사로 사망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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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중국 펜타스톰 1위 서포터로 불리는 남성이 과로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펜타스톰 방송을 하고 있던 ‘독왕’은 지난 7월부터 라이브 방송시간을 밤 12시에서 아침 9시로 바꿨다. 장기간 ‘밤샘’작업으로 몸이 버티지 못한 그는 과로사로 사망하고 말았다.
‘독왕’은 중국 내에서도 17만 9천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BJ였다. 현재 그의 방송 메인 페이지에 접속해보면 ‘최근 방송 12일 전’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