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뇌증”걸린 “머리 큰 여자아이” 마음 착한 여사가 입양 “미운 오리”에서 “작은 공주”로 전변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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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녀는 수뇌증(水脑症)에 걸려 머리가 보통사람보다 크다. 같은 촌 주민들은 불길한 징조라며 그를 쓰레기 통에 버렸다. 하지만 우연히 한 여사가 길을 가다가 아기를 입양했다.
비록 의사들은 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했지만 여성는 포기하고 정성스레 길렀다. 그는 언젠간 기적이 일어난다고 믿었다.여성의 남자친구도 여성과 같이 소녀를 돌보았다. 이후 아이는 수술을 두 번 받았고 상태는 점점 호전되기 시작했다.의사들은 머리가 작아진 아이를 보고 기적이라고 했다.
결국 아이의 머리는 2살부터 정상인과 같은 크기가 되었다. 그의 미소는 여사에게 많은 희망과 믿음을 가져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