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얼굴에 고양이 몸을 가진 괴생명체의 정체는?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 Headline
- 국제
말레이시아에서 나타나 사람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괴생명체의 실체가 밝혀졌다.
이 생명체는 주름이 많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네 다리를 가진 고양이와 비슷한 형태의 몸을 하고 있다. 꼬리도 있으며 긴 송곳니도 지녔다.
해당 생명체의 사진이 온라인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크게 일자 말레이시아 경찰은 급기야 수사에 착수했다.
얼마 후 수사 결과가 발표됐는데 다행스럽게도 주민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던 괴생명체의 정체는 어린이들을 위한 실리콘 장난감이었음이 확인되었다.
말레이시아 경찰 다툭 로실 압둘 라만은 “누군가가 인터넷에서 발견한 사진을 장난치기 위해 퍼뜨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