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개를 얻기 위해 얼굴에 구멍 뚫은 여성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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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원하는 ‘미’를 얻기 위해 성형을 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극단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괴물로 만들었다.
사진의 여성은 어려서부터 보조개를 선망해왔다. 그의 가족들은 모두 보조개를 갖고 있는데 자신만 없어서 소외감이 들었다고 한다.
이 여성의 아들이다. 아들도 작은 보조개가 있다. 그는 이 사진을 본 후 보조개에 대한 갈망이 점점 더 강해졌다. 그는 보조개가 있은 후 웃는 모습은 배로 예뻐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해 보조개를 반드는 방법을 찾았다. 얼굴에 구멍을 뚫는 것이다. 그는 이 방법을 찾은 후 의사들에게 말했다. 관련 의사는 얼굴에 수술을 한다면 안면근육조직이 파괴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 후 여성의 얼굴은 이상해졌다. 얼굴에 깊은 구멍 두개가 생겼다.보조개는 비록 생겼지만 생각했던 효과는 아니였다. 여성은 지금 매우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