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고양이라 생각하는 노르웨이 16세 소녀, 고양이 언어, 쥐 잡기 가능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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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네이노는 자신의 안에 고양이가 내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올해 20살이지만 사람 몸을 한 고양이와도 같다.
그는 16살때 자신이 고양이임을 발견했다. 그는 저녁이 되면 더 밝게 보이고 고양이와 같은 후각과 청각을 갖고 있다. 심지어 인간이 들을 수 없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고양이 언어도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그는 고양이와 같이 창가에서 자고 쥐 잡는 법도 배우고 있다.
심리학자들은 그에게 치료를 잘 받으면 정상인처럼 생활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는 그렇지 않다고 했다. 그는 평생동안 고양이인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