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영향으로 20년 경영한 E-mart 중국에서 퇴출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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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통업, 투자은행이 밝힌바 지난 24일 한국 신세계 그룹에서 운영하는 Emart는 상해에서 오픈한 5개 매장을 태국에서 재오픈했다고 한다. 마지막 남은 한 매장도 이번 연말 전에 정리될 것이라고 했다.
이마트는 중국에서 약 20간 운영해 왔다. 하지만 2016년 216억 원 적자를 내면서 중국시장 공략에 철저히 실패했다.
한편 ‘사드’영향을 많이 받은 롯데마트도 중국에서 11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했다. 롯데마트는 현재 ‘정대그룹’ 등 5~10개의 회사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