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 중 6명만 가진다는 ‘오드아이’ 흑인 아이, 눈 건강은 No Problem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 국제
의학적으로는 홍채 세포의 DNA 이상으로 인한 멜라닌 색소 농도차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며 홍채 이색증(Heterochromia iridum)혹은 오드아이라고 지칭한다. 홍채의 과다색소침착과 과소색소침착에서 비롯되며 선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96%, 주로 백인에게 나타난다. 하지만 사진의 남성은 흑인으로 보이는데 이런 경우는 정말 희귀한 케이스다.
이런 병은 1000명 중 6명만 존재하는 희귀 케이스에 분류된다. 좀 희귀하지만 별다른 건강상의 이상은 없는 것으로 보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