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쌍둥이 자매 체중차이 135kg, 언니는 스트레스로 자살시도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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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는 몸무게가 135kg나 차이나는 쌍둥히 자매가 있다. 그들은 같은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생활조건은 언니가 훨씬 우월하다.
동생의 몸무게는 55kg로 정상적이다. 그녀는 특별히 다이어트도 시도하지 않았다고 한다.
언니의 남편은 회사의 사장으로 돈이 많다. 하지만 현재 언니의 체중은 190kg으로 동생과 135kg나 차이가 난다.언니는 “아기를 낳은 후부터 자신의 몸을 조절할 수 없게 되었다.”며 “둘째를 낳을 때부터 엄청난 속도로 몸무게가 증가했다.”고 했다.
언니도 각종 방법을 동원해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실패를 거듭했다. 현재 그녀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도 힘들다고 한다. 그녀는 우울증이 심해 몇번이나 자살을 시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동생의 감독하에 언니의 병은 조금씩 완치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