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5천 켤레 신발 수집한 하이힐 여왕, 결국 격분한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충격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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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거주하는 58세의 제시는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하이힐의 여왕이라는 칭호를 가졌다. 그녀는 15000컬레의 신발을 수집해 기네시 기록을 갱신했다.
그의 전 남편은 제시의 취미를 견디지 못해 그와 이혼했고 그 후 그녀는 30세 남자친구 시라크와 만나게 되었다. 만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동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라크도 그의 취미를 받아들이지 못한듯 하다.
시라크는 ” 대화의 모든 주제는 하이힐과 관계된다. 그의 모든 생활 용품도 하이힐 모양이야”고 불평했다.
둘은 생활 중 자주 싸우기 시작했고 하루는 시라크의 격분이 터졌다. 그는 제시를 수영장에 밀어 넣었고 경찰이 왔을 무렵 제시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시라크는 살인죄로 16년의 투옥생활을 보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