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일만에 세계 일주를 마친 남성, 기네스 기록 타파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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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버몬트가는 영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사이클 선수이며 모험가다.
2017년 9월 18일, 그는 자전거를 타고 79일간의 세계일주를 마치고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그는 자신이 획득한 기네스 세계기록 증서 2개를 자랑스럽게 내보였다. 버몬트 선수는 지난 7월 2일 파리에서 출발해 하루 평균 16시간동안 달렸다.
그는 390km를 질주하며 유럽과 아시아, 호주,뉴질랜드,북미를 거쳐 79일만에 2만 9천km 돌파에 성공했다.
이번 도전으로 최단기간 자전거 세계일주, 월 최장거리 자전거 주행 2개 부문에서 기네스북 세계기록을 수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