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원시우림 원주민 피그미족의 실제생활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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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gmiey민족은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를 연상케 한다. Pygmiey민족의 평균 신장은 1m 30cm – 1m 40cm이다. 그들은 짧은 다리에 마른 몸매를 갖고 있다. 남성은 채집과 사냥을 하고 여성들은 아기들을 돌본다.
Pygmiey인들은 긴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구석기 시대서부터 우림에서 거주했다. 하지만 그들의 문명발전 수준은 아직도 원시적이다. 그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나무를 베지 않는다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삼림에 의존해서 살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 문명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이익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현지 정부에서는 그들의 거점을 도시로 옮기는 노력을 많이 해왔다. 하지만 그들은 금방 산림으로 다시 돌아가곤 했다. 오랜 산림생활을 해오던 그들은 도시생활에 적응 하지 못하는 듯 하다.
Pygmiey족은 나이가 가장 많은 어른을 족장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염격한 일부일처제를 실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