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밥처럼 먹는 아프리카의 민족은? 아이들까지 거리낌 없이 알코올 섭취해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 국제
바카족은 아프리카에서 술을 목숨처럼 여기는 민족이다. 이 민족은 고농도의 알코올이 함유된 술을 만들 수 있다. 술을 만들 때 쓰는 원재료는 바나나다. 그들이 만든 술은 사람을 쉽게 중독시킨다.
아프리카 많은 지역에서는 이 술에 대해 판매금지령을 내렸다. 왜냐하면 이 술은 거의 마약에 가까운 중독성을 띄기 때문이다. 하지만 바카족은 이 술을 몰래 만들어 먹는다. 심지어 밥보다 술이 우선이다.
농민들은 일꾼들에게 일한 대가로 술을 주기도 한다. 바카족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술을 즐긴다. 충격적인 것은 아이들도 술을 마신다는 것이다. 심지어 임신한 여성도 술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