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살 짜리 갓난아기까지 살해…미국 사형수들의 마지막 하루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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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민주주의 법치국가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는 아직도 사형이 존재한다. 사형에 해당하는 범죄자들은 대부분 엄중한 폭력범죄자들이다.
감옥에서는 사형수와 일반 죄수들을 분리해서 수감한다. 일반 수감자들을 사형수들의 구타에서 보호하기 위함이다. 죽음의 문턱에 있는 사형수들은 어떤 돌발 행동을 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사진속의 남성의 직업은 변호사다. 하지만 아내의 외도에 너무 화가나 아내와 바람핀 대상인 남성,남성의 가족을 모두 살해했다. 그들 중 한 명은 고작 1살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였다. 범죄현장을 본 경찰들은 경악했다.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기간 동안 그는 자신의 죄는 인정했지만 뉘우치는 마음은 없었다. 그는 자신이 정의로운 일을 행했다고 자부했다.
이 사진 속 남성은 곧 사형에 처해진다. 그의 아내는 면회하러 왔다.
마지막 날 그는 옷을 단정히 입고 치킨과 감자튀김을 먹었다.그리고 경찰관에게 담배 한 갑을 요구했다. 그는 미국의 약물주사 사형을 받아 큰 고통없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