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한 마리 때문에 엄마 살해한 19세 미국 청년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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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Willson은 51세로 미국 미시건주에 거주 하고 있다. 남편과 이혼한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었다. 그의 아들의 이름은 Andrew Willson다. 음악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고 있었다고 한다.
둘의 관계는 항상 좋았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 Andrew는 엄마 Lisa를 점점 멀리하기 시작했다.
Andrew는 아빠의 집에서 며칠 지내고 온 후 강아지 한 마리를 키우고 싶다고 엄마에게 부탁했다. 하지만 엄마 Lisa는 거절한 후 방으로 들어가 수면을 취했다. 너무 화가 난 아들은 총을 들고 와 엄마의 머리를 향해 쐈다. Lisa는 그날 밤 사망했다.
엄마를 죽인 후 Andrew도 정신이 없었다. 그는 재빨리 총을 숨겼다. 하지만 이튿날 오전 7시쯤 Andrew는 경찰에게 전화해 엄마가 살해당했다고 했다. 경찰이 와서 조사한 후 이 사건은 Andrew가 저지른 증거들을 발견했다. 결국 Andrew는 엄격한 법률적 제재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