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과학자들의 실험 – 사람을 방에 최대 며칠까지 가둬둘 수 있는가?

캐나다 과학자들의 실험 – 사람은 혼자서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만약 인간이 사회를 떠난다면 얼마나 오래 생존할 수 있을까? 캐나다의 한 과학자는 이 미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기간 동안 참가자는 작은 방에서 생활해야 한다. 아무런 오락시설과 외부와 연결은 금지되어 있다. 방은 완전한 밀실로 아무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창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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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에는 15명이 참가했다. 그들은 거대한 상금을 노리고 온 것이다. 마지막까지 버틴 참가자는 300만 달러의 상금을 받고, 버티지 못하면 2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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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시작 전 15명의 실험 참가자들은 신체검사를 진행했다. 그들의 신체조건은 모두 정상으로 아무런 심리적 질병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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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참가자들은 실험 시작 후 첫 3일은 큰 문제 없이 생활하고 있었다. 연구 관계자들도 시간에 맞춰 음식을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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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후에 몸에 이상이 생긴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두명은 실면(숙면을 이루지 못하면서 식욕부진, 피로감, 안정(眼睛) 피로, 정충, 경계, 주의력 감퇴, 두통, 설건(舌乾), 변비 등의 증상을 수반하는 수면장애)으로 실험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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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던 사람들 중 11명 참가자들은 5일째 되는 날에 탈퇴 요청을 보내왔다.

남은 두명의 참가자들은 상금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둘 중 한 명은 하루종일 눈물을 흘렸다. 다른 한 참가자의 상황은 처참했다. 그는 하루종일 수면을 취했고 아무 표정이 없었다. 30일이 될 무렵, 이 사람은 정신 분열증으로 정신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로 했다. 그리고 마지막 남은 한 여성은 상금을 받고 자살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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