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안증후군 딛고 최고의 모델이 된 여성 화제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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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인식 속에는 아름다운 여성들만 모델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특색있는 여성도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다. 이 여성은 미국 시애틀에 사는 29살 케이틴 스티글스다.
이 여성은 최악의 병인 선천적 염색체 결함으로 생긴 묘안 증후군으로 앓고 있다. 이 병은 앞면 기형, 척추 기형, 입천장 균열, 입술 균열, 심장병 등을 앓게 된다. 하지만 이 여성은 이 모든 장애를 극복하고 세계적인 모델이 되었다.
대량의 치료비용이 드는 묘안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성은 마침 사진작가 Nick Knight의 눈에 띄게 되어 유명세의 길로 들어가는 첫걸음을 내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