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곧 죽을 사람들을 위한 여관 개설… ‘천국의 문’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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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관은 인도의 북부에 위치했다. 여기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사망선고를 받은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인도인들은 이 곳을 ‘천국의 문’이라고 부른다.
암 말기환자들은 대부분 노인들이며 여기서 생을 마감한다고 전했다. 그들이 여기를 선택하는 원인은 죽은 후 유골을 갠지스 강에 뿌려주기를 원해서라고 했다.
가끔씩 가족들도 방문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