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에 성공한 오스트레일리아 여성, 못생긴 수배 사진 교체 요청하다 덜미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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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영국의 한 보도매체에서는 탈옥한 오스트레일리아 여성을 보도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태어난 18살의 애미샤푸는 26일 오후 3시 오스트랄리아 시드니의 감옥에서 탈옥을 성공했다.
탈옥 후 얼마되지 않아 경찰측은 샤푸의 두장의 사진을 공포했다. 사진 중 샤푸의 머리는 헝크려져 있고 화장도 안한 모습이다. 중년여성으로 착각할 정도다. 하지만 샤푸는 도망가면서 자신의 SNS에 예의가 있는 말투로 ‘사진 체인지’를 요청했다. 그리고 업로드한 사진이 오른쪽 사진이다.
27일 0시 경찰은 감옥에서 멀지 않은 공원에서 샤푸를 발견하고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