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과의 사투를 ‘졸업’한 아기들의 ‘특별한’ 사진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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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는 신생아들에게 졸업식을 해주는 병원이 있다.
이곳의 신생아들은 보통 신생아들이 아니다. 그들은 심한 병증을 갖고 태어난 중증환자들이다.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과의 사투를 버린 후 죽음을 이겨 부모님 곁으로 돌아온 신생아들이다.
중증 환자실에서 퇴원하는 날에 병원에서는 그들에게 특별한 졸업식을 선사한다. 졸업식의 의미는 ‘그들이 새롭게 인생의 여정을 갈 수 있게 축복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