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전국 80여개 ‘체험존’서 소비자들과 미리 만날 예정

갤럭시노트8, 전국 80여개 ‘체험존’서 소비자들과 미리 만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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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국 80여 곳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체험존을 제공한다

▲ 삼성전자가 8월 26일부터 9월 15일까지 전국 80여 곳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갤럭시노트8 체험존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8을 미리 체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삼성전자는 9월 1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야심작 갤럭시노트8을 전국 핫플레이스 80여 곳에서 소비자들이 구매 전 체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몰, 반포 파미에스테이션 등의 대형 쇼핑몰과 대전역, 부산역 등 주요 역사, 백화점이나 아울렛 등에서도 갤럭시노트8을 사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삼성전자는 10월까지 대학가와 같이 젊은 소비자들이 많은 장소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120여 곳으로 확대 및 운영할 계획이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노트8의 진화된 S펜으로 캘리그래피, 캐리커처, 라이브 메시지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소장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과 체험 가이드북이 제공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8의 또다른 특징인 듀얼 카메라도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체험할 수 있다. 듀얼 캡쳐, 듀얼OIS, 라이브 포커스 등 갤럭시노트8의 듀얼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5가지 특화 기능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미니어처 세트에서 직접 비교해보며 촬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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