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8, 전국 80여개 ‘체험존’서 소비자들과 미리 만날 예정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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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8을 미리 체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삼성전자는 9월 15일 정식 출시 예정인 야심작 갤럭시노트8을 전국 핫플레이스 80여 곳에서 소비자들이 구매 전 체험할 수 있도록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여의도 IFC몰, 반포 파미에스테이션 등의 대형 쇼핑몰과 대전역, 부산역 등 주요 역사, 백화점이나 아울렛 등에서도 갤럭시노트8을 사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삼성전자는 10월까지 대학가와 같이 젊은 소비자들이 많은 장소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120여 곳으로 확대 및 운영할 계획이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노트8의 진화된 S펜으로 캘리그래피, 캐리커처, 라이브 메시지 등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보고 소장할 수 있다. 누구나 손쉽게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템플릿과 체험 가이드북이 제공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8의 또다른 특징인 듀얼 카메라도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체험할 수 있다. 듀얼 캡쳐, 듀얼OIS, 라이브 포커스 등 갤럭시노트8의 듀얼 카메라가 가지고 있는 5가지 특화 기능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별 미니어처 세트에서 직접 비교해보며 촬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