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민경훈’ 2달간 30kg 감량한 비법은?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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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 발라드 밴드 ‘버즈’의 보컬 민경훈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2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민경훈은 “살 빼고 싶으면 나한테 물어봐라. 2달 동안 30kg이나 감량했었다. 90kg까지 살이 찐 적이 있었는데 하루에 고구마 반 개만 먹고 운동했다. 두 달이면 된다”고 얘기했다.
김희철은 “나도 2주 전에 디톡스 다이어트를 했었다. 사흘 동안 물에 가루만 타서 먹었다”며 “형들이랑 ‘아는 형님’을 하니까 상대적으로 형들보다 잘 생겨보여서 요즘 외모 관리를 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민경훈은 초창기 버즈의 보컬로 큰 인기를 누리던 10여 년 전에도 앨범을 준비하며 방송에 나오지 않던 비활동기간에는 살이 많이 쪘던 것으로 팬들 사이에는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