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보안 앱’ 출시 10일만에 10만 다운로드 돌파

라온시큐어 보안앱

– ‘보안런처’ 기능과 신속한 검사 속도, 쉬운 UI로 사용자들 높은 평점

ICT 보안 기업 라온시큐어(이순형 대표)는 무료 스마트 폰 보안 앱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가 출시 열흘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 앱의 ‘보안 런처’ 기능에 대한 사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보안런처는 금융앱과 같이 높은 수준의 보안이 필요한 앱을 보호하는 안전 폴더 기능을 제공한다. 이 보안런처는 와이파이 해킹이나 화면해킹 등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앱을 보호하며 스마트폰 보안 위협을 제거하고 안전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출처 불명의 앱 안전성 검증 ■악성 앱 탐지 기능 ■스미싱 방지 ■메모리 최적화 ■배터리 최적화 등 스마트폰 성능 최적화 기능을 다양하게 지원한다.

이순형 대표이사는 “출시 10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사용자들로부터 앱 사용성 및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미 주요 금융기관을 통해 1000만 명 대상 서비스 중인 기업용 모바일백신과 모바일단말관리 기술을 토대로 개인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을 제공해 필수 국민 스마트폰 보안 앱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