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환생했다고 주장하는 꼬마아이, 자신을 죽인 범인 찾아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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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 짜리 소년이 자신이 전생에 어떻게 살해를 당했고 누가 자신을 죽였는지를 기억해 큰 파장이 일었다. 소년은 사람들에게 과거 자신이 죽임을 당한 장소와 자신의 시신이 묻혀 있는 장소를 보여주었다.
많은 과학자들이 ‘환생’이라는 개념을 근거 없는 신화로 치부하지만 그것이 실제 현상이라고 믿는 전문가들도 있다. 그들은 아이들이 자신들이 살았던 이전의 삶을 기억하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잊어간다고 말한다. 몇몇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이들이 태어나서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새로운 삶에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과거를 잊게 된다고 한다.
여기, 본인이 살았던 과거의 삶을 기억하는 3살 된 꼬마가 있다. 시리아에서 태어난 이 아이는 자신이 과거 어떤 삶을 살았는지 기억할 뿐만 아니라 누가 어떻게 자신을 죽였는지를 기억한다.
처음에 아이가 환생했다고 부모에게 이야기했을 때 부모는 순진한 꼬마아이의 상상력인 줄 알았다고 한다. 그러나 아이가 세부사항들을 말하기 시작하자 부모도 그 이야기를 믿게 되었다.
아이는 부모를 데리고 어느 장소로 갔다. 아이는 그 장소에서 과거의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도끼에 살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충격적이게도 땅을 파보니 시체와 도끼가 발견됐다. 아이의 이마에는 반점이 있었는데 아이는 그 반점이 과거에 도끼로부터 입은 상처라고 주장했다.
더 충격적인 것은 아이가 자신을 죽인 사람이 누구인지를 기억했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아이가 살인자라고 주장한 그 누군가의 집으로 향했는데 범인을 만난 후 범행사실에 대해 묻자 살인자는 곧 자신의 범행을 자백했다고 한다.
윤회란 생명체가 생물학적 죽음을 맞은 후 또 다른 육체의 형태로 새로운 생명을 시작한다는 철학적 종교적 개념인데 중생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