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독신 인구 2억 명, 앞 세대보다 부유하고 소비↑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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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중국 내 독신 인구 수의 증가가 경제발전을 일으킨 새로운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중국은 독신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추세다.
중국 ‘민정부’의 자료에 의하면 중국 내륙 미혼 인구는 2015년에 2억 명에 다다랐다. 중국 독신들은 더 강한 구매력과 소비관념을 갖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독신자들의 책임은 결혼한 동 연령들보다 지는 책임이 적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소비 연구 관계자들은 중국 내륙의 신세대 독신인들은 앞세대보다 부유해 돈을 많이 쓴다고 했다.
세계 경제 학회에서의 데이터로 보면 전 세계 35세 이하 중산층의 소비자들은 동일한 급여를 받는 앞세대보다 40%나 더 소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