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들의 일상생활 담은 사진… 항상 손에서 떠나지 않는 총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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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의 해적은 어릴 때 읽었던 동화에 나오는 모습이나, 일본 애니 원피스에 나오는 해적과 같은, 우리 상상 속의 모습과는 다르다. 그들의 온갖 악행들을 저지른다.
그들의 주업은 다른 나라의 배를 공격해 물품 강탈을 하는 것이다.
해적들은 필요한 보신품들을 시장에서 구매한다고 한다. 그들의 규모는 배우 방대하며 대량구매 위주로 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매일 해안선을 따라 순찰한다고 한다. 두 가지 목적이 있다. 첫번째 목적은 강탈할 배를 찾기 위함이고 그 다음으로는 무장 군력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다.
휴식하고 있는 도중에도 총은 손에서 떠나질 않는다.
본거지 근처에서 지키고 있는 해적들이다. 이들의 눈빛은 “우리의 소굴에서 빨리 떠나라”고 말하고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