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평균 빚 54,000달러… 복지 체제 뛰어나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 US
미국인들은 평균 54,000달러(한화 약 6천만원)의 빚을 지고 있다.
현재 48%의 미국인들은 ‘저소득자’ 혹은 ‘빈민’에 속한다. 4,600만 인구는 정부에서 발행하는 음식권과 복지를 받아야 한다. 네 아이 중 한 아이는 정부의 식권으로 살아가야 한다.
식권은 미국 저소득자들만 받을 수 있는 사회 복지 제도다. 마트에서 이 식권으로 음식을 교환할 수 있다.
미국 사회는 뛰어난 복지체제로 나라 국민들은 굶어죽을 일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35%가 남성은 안정된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고 약 167,000가구에서는 2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대출해 자녀들을 공부시킨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의 제 1기 임기 시기 연방정부의 빚은 전 42명 대통령의 임기 시기 빚을 합한 것보다 더 많다고 한다. 오바마 대통령이 임기가 끝날 시점 미국에게 가져다 준 유일한 선물은 20억 달러의 빚이다. 미국의 경제는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정치에 막대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