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선수들이 100% 앓고 있는 병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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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사망한 200명(111명은 국제 미식축구 리그에 속한 회원) 중 90%에 육박한 회원들은 뇌 질병 – 외상뇌병(chronic traumatic encephalopathy CTE)을 앓고 있다.
7월 25일, JAMA저널에서의 발표에 의하면 연구자들은 외상뇌병(CTE)의 증거를 202개의 뇌중 177개에서 발견했다. 즉 87%에 육박하다. NFL의 선수의 뇌에는 111명 중 110명, 99퍼센트 이상이 CTE를 갖고 있다. (여기서의 1명은 자신의 뇌를 미식축구 연구, 대학, 고등학교에 기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