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 허약한 7가지 신호… 소변 색깔로 알 수 있다

신장이 허약한 7가지 신호… 소변 색깔로 알 수 있다

Posted by 기자([email protected]) on in

중국 전통 의학에 따르면, 아래의 7가지 신호는 신장이 허약하다는 증거다.

허리 아프다

허리가 아프다

1. 허리가 아프다

신장의 위치는 허리 부근 척추의 양측에 위치해 있다. 그러므로 신장에 병이 생기면 허리가 아프다.

온 몸에 힘이 없다

온 몸에 힘이 없다

2. 온몸에 힘이 없다.

신장이 안 좋을 때, 온몸의 노폐물들은 소변을 통해 배출이 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정신이 흐릿하고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온몸에 힘이 없는 느낌이 든다. 신장에 병이 생기면 단백질 등 영양 물질이 신장에 흡수되지 못하고 오줌으로 배출된다.

식욕이 없어진다

식욕이 없어진다

3. 식욕이 없고 심지어 메스껍고 구토를 심하게 한다.

이것은 신장이 좋지 않은 가장 보편적인 증상이다. 어떤 환자들은 위장병의 문제인 줄 알고 내과에 갔다가 위장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한 후 방치한다.

오줌의 양이 변한다

소변의 양이 변한다

4. 소변의 양이 변한다.

정상적인 사람은 하루 1000ml~2000ml 사이 평균 1500ml의 소변을 배출한다. 소변의 양이 적으면서 저녁에 화장실에 자주 가는 현상도 신장이 좋지 않다는 증거다.

오줌에 거품이 많다

소변에 거품이 많다

5. 소변에 거품이 많다.

소변에 거품이 있는 건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그 중 신장이 단백질을 흡수하지 못하고 오줌으로 배출하면 많은 거품이 생긴다.

6. 소변의 색깔이 변한다.

오줌의 색깔이 변한다

소변의 색깔이 변한다

정상인의 소변은 투명하거나 옅은 황색이다. 물을 적게 마시거나 아침에 처음 배뇨할 때는 색깔이 진할 수 있다. 하지만 오줌에 붉게 나온다면 내과에 진단 받으러 가야 한다.

부종이 심하다

부종이 심하다

7. 부종이 심하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수면 시간이 너무 길면 눈두덩이, 얼굴, 종아리 부근에 부종이 쉽게 발생한다. 만약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신장은 인체의 신진대사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신장이 좋지 않으면 수분이 몸에 쌓이게 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부종이 생기고 발과 다리에도 부종이 생기면 신장의 문제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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