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인공 지능, 인류에게 재앙이 될 수 있어” 경고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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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AI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했다.
호킹 박사는 지난 수요일(현지시간) 케임브리지 대학의 새로운 인공 지능 센터 개설에 관해 언급했다. 이 인공 지능 센터는 기술이 야기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들을 부분적으로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지역에서 제대로 확인되거나 숙고되지 않은 새로운 진전들에 대해 오랜 시간 비평해 왔던 호킹 박사는 “강력한 인공 지능의 부상은 인류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거나 가장 나쁜 일(either the best, or the worst thing)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인공 지능이 마침내 질병과 빈곤을 근절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강력한 자율 무기나 다수를 억업하는 소수의 새로운 방법 등의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고 부연 설명을 했다.
나아가 호킹 박사는 “AI는 인간의 의지와는 완전히 대립되는 자기 스스로의 의지를 개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