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푸들에게 함부로 이름을 지어주면 안되는 이유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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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중국에서 “밥 양이 증가하고 있다”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일본 두 여성은 귀여운 푸들 한 마리를 기르기 시작했다. 처음 집으로 데리고 왔을때는 작고 귀여웠다. 한 손으로도 쉽게 들 수 있었다.
두 여성은 이 푸들에게 이름을 ‘첨밥(添饭)’이라고 지어줬다. ‘밥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뜻이다.
하지만 10개월 후 첨밥은 몰라보게 자랐다.
네티즌들은 “이름을 함부로 지으면 안되겠다”, “이름대로 됐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