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중독 신생아에게 대체 무슨 일이?

마약중독 신생아에게 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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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Blaine Hamilton's twitter

이미지 출처 – Blaine Hamilton’s twitter

마약에 중독된 신생아가 건강한 유아로 성장한 소식이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번져나가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있다.

텍사스 주 앨버트에 살고있는 해밀턴은 콜맨(마약 중독으로 태어난 신생아)이 어머니쪽의 첫 사촌이며 15개월 동안 그들과 함께 살고있다고 말했다.

해밀턴은 사촌 콜맨에 대해 그의 사진과 함께 “마약중독에 빠진 부모님으로부터 마약 중독자 아기가 태어났다. 태어난 지 2개월 만에 체중이 줄어들었다. 그는 영양실조 상태이며 해로운 약에 노출되었다.” 라는 트윗을 올렸다.

태어난 지 8주가 되었을 무렵 콜맨은 간병 항공편으로 어린이 병원에 무사히 이송되었다고 한다. 그 후 다행스럽게도 적절한 치료를 통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건강한 유아로 자라나기 시작했다. 해밀턴은 콜맨의 변화된 모습 또한 트위터에 게재했다.

콜맨에 대한 해밀턴의 7월 20일 트위터는 128000개의 리트윗과 538000개 이상의 즐겨 찾기를 수신하는 등 수천 명이 함께 기뻐했다.사람들은 콜맨과 같이 마약에 중독된 다른 신생아들을 소개하는 자신의 비디오로 트윗에 응답하기 시작했다. 해밀턴은 자신이 경험한 것이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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