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점검시간 1시간→3시간 게이머들 분노… 여름 이벤트 개봉 소식도
Posted by 김만기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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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서비스 점검 시간을 연장해 네티즌들이 분노하고 있다.
<리니지m> 제작자 엔씨소프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5시15분부터 점검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당초 1시간으로 예정됐던 점검이 3시간으로 늘어나며 네티즌의 불만 또한 높아지고 있다.
1시간 가량이면 점검을 마칠 것이라는 엔씨소프트 측 공지에 점검 완료를 기다리던 이용자들은 공지 게시판에 ”2분 남았다“, ”벌써 시간 초과“ 등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을 애타게 했다.
엔씨소프트 측은 오전 6시15분이 돼서야 “점검 시간이 늘어난다”는 내용의 재공지를 띄웠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썸머 이벤트’를 8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매일 오후 3시에 ‘아인하사드의 축복’ 500개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등장하는 몬스터(더위 먹은 맘몬 등 3종)을 잡으면 ‘아이스 큐브’ 아이템을 모을 수 있다. 아이스 큐브는 마법인형과 변신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상자로 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