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하백의 신부’, 시청률 3%대 기록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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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하백의 신부’가 지난 3일 첫 방송 이후 3%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백의 신부’는 인간 세상에 내려온 물의 신(神) 하백(남주혁)과 대대손손 신의 종으로 살 팔자로, 극 현실주의자인척하는 여의사 소아의 신(신세경)의 신므파탈 코믹 판타지 로맨스다.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지난 3일 첫 방송 이후 3%대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고 3.660%/최저 2.923%) 올해 tvN이 방영한 로맨스 드라마에는 ‘내성적인 보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내일 그대와’, ‘시카고 타자기’ 등이 있다. 모두 기대작이었지만 1~2%대로 종영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백의 신부 2017’ 역시3%대를 기록해 tvN의 로맨스 드라마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