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매체 아이폰8만 개봉 늦어져..삼성 갤럭시노트8 LG V30 개봉날짜 확정
Posted by 김만기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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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가 아이폰8의 발표와 출시 날짜,가격을 예측했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과 LG전자 V30의 공개날짜는 이미 확정 되었다.
21일(한국시간) ‘폰아레나’는 아이폰8과 함께 아이폰7s, 아이폰 7s 플러스가 9월 5일 또는 6일에 발표될 것으로 보도했다. 폰 아레나는 아이폰 8에 대해서만 발매가 늦어질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폰 아레나는 아이폰7s 64GB(4.7인치)의 가격을 650달러(약 72만 원), 아이폰7s 플러스는 770달러(약 86만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 아이폰8은 예년과 달리 제품의 상세한 사양이 베일에 가려진 채 생산 작업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8은 미국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의 전시공간 ‘파크 애비뉴 아모리’에서 현지시간 8월 23일 오전 11시(한국시간 8월 24일 0시)에 공개된다.
LG전자 V30의 공개는 8월 23일과 31일로 확정됐다.
갤럭시노트8과 V30은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각각 공개 행사가 열린다. 두 모델 모두 베젤이 거의 없는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택한 대화면 스마트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