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만점’ 갤럭시S6 엣지, 바닥에 세 번 패대기쳤더니… 결과는?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한 네티즌의 내구성 테스트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바닥에 무려 세 번이나 사정 없이 패대기(?)를 쳤는데도 갤럭시S6 엣지는 깨지지 않았고 정상으로 작동했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 제목은 ‘갤럭시 S6 엣지 드랍 테스트’다. 하지만 ‘드랍 테스트’라는 말이 소프트하게 느껴질 정도로 영상 속에서 주인공은 갤럭시S6 엣지를 무려 3회에 걸쳐 바닥에 강하게 던진다. 사정없이 패대기를 친다는 말이 어울린다.

그러나 갤럭시S6 엣지는 아무런 파손도 없었고 작동도 정상적으로 됐다. 이 영상은 해외 IT 매체에도 소개되면서 내구성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고 전 세계 네티즌들로부터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