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을 for Kakao’ 출시… “귀농생활을 모바일로 경험한다”
Posted by 류재영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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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준)는 신작 모바일게임 ‘모두의마을 for Kakao’를 구글플레이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최근 출시했다.
‘모두의마을 for Kakao’는 갑갑한 도시 일상에 지친 이들에 의해 주목 받고 있는 ‘귀농’ 트렌드에 맞춰 도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을 낭만적인 시골생활을 모바일로 체험해볼 수 있는 게임이다.
농장경영은 물론 ‘심시티’처럼 도시 육성과 무역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어 소셜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다.
게임을 하는 사람은 유기농 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귀여운 동물을 돌보며 수확한 재료들로 다양한 제품을 생산, 주문받은 제품을 직접 배송까지 하면서 귀농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또 친구들과 함께 나만의 마을을 직접 개발, 더 큰 마을로 발전시킬 수 있다. 아울러 광산 탐험으로 천연광물과 고대 유물을 발굴, 기차, 비행기, 선박을 통해 다른 마을과 교역도 가능하다.
게임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게임을 설치하고 로그인만 하면 론칭 한정판인 ‘호조의 시니컬 토끼’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10레벨 달성시 ‘유메의 일상포텐’ 이모티콘도 지급한다.
10일부터 한달간 경품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 내 정착지원금 등 혜택, 친구 초대시 경품 외에도 게임 내에서 생산되는 먹거리 아이템을 진짜 음식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벤트와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공식페이지(www.facebook.com/ModuTow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