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명 식사 예약한 후 노쇼(No Show) 롯데건설, 내막 알고보니… 지난 15일 오후 7시 30분께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2장의 사진은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드넓은 식당에 수백인 분의 식사가 차려져 있는 가운데 손님은 한 명도 보이지 않는 사진이었다. 해당 사진 밑에는 한 회사가 저녁 식사로 400명 분을 예약해놓고 ‘노쇼(예약부도)’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식당 주인은 이 회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