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사단 투신 사건 k군 “엄마 미안해” 22사단 일병의 투신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K일병은 선임 세 명의 폭언,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투신해 숨졌다. K 일병이 남긴 메모에는 “엄마 미안해. 앞으로 살면서 무엇 하나 이겨낼 자신이 없어. 매일 눈을 뜨는데 괴롭고 매 순간 모든 게 끝나길 바랄 뿐이야. 편히 쉬고 싶어”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더욱 안타깝게 한다. 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