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하나”… 메이웨더 vs 파키아오 5월 2일 ‘세기의 대결’ 벌인다 전 세계 복싱 팬들이 꿈꿔왔던 ‘세기의 대결’, ‘꿈의 대결’이 드디어 성사됐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38·미국)와 8체급을 석권한 ‘살아있는 전설’ 매니 파키아오(37·필리핀)가 오는 5월 2일(현지시간) 드디어 한 판 승부를 벌이기로 한 것. 두 선수는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