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송강호’ 택시운전사 8월 2일 대개봉 국민배우 송강호가 출연하는 ‘택시운전사’가 8월 2일에 개봉한다. 8월 2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1980년 518민주화 운동을 취재하러 광주로 간 독일 기자 위르겐 히츠펜터(토마스 크레취만)와 그의 택시 운전사 김사복(송강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서울의 김사복은 광주의 일을 모르고 광주로 떠나는데 실제로 그가 어떤 마음으로 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