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고 있는 7살짜리 러시아 소녀 ‘베르사비아 바런’은 희귀 질병인 ‘칸트렐 증후군’을 앓고 있다. 주먹크기의 심장이 선천적으로 가슴 밖으로 드러나있고 얇은 피부막이 심장을 감싸고 있다. 바런의 출생 당시, 의사는 바런의 엄마에게 “아기가 죽을지도 모른다”고 얘기했었다. 그러나 엄마는 바런을...
2017 9월 21일 오전, 중국 언론에서는 신기한 한가지 사례를 보도했다. 중국 하남성 38세 남성은 기괴한 병에 걸렸다. 그의 코는 부단히 길어지고 있는데 마치 코끼리를 연상시킨다. 그는 가난한 가정형편으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는 밥먹기도 힘들지경이라고 한다. 코끼리 코 남성 – 왕보군(王保军)의 가족 구성원 6명 중 5명이 벙어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