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시비 붙자 흉기로 위협한 람보르기니 운전자 구속기소 주차 시비가 발생하자 흉기로 상대를 위협한 혐의를 받는 람보르기니 운전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5일 29살 홍모씨를 특수협박 및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홍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4시3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면허 취소 상태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던 중 주변 상인 등 2명과 시비가 붙자 허리에 차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