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여름철 폭염 및 태풍대비 안정적 전력공급 총력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이정복)은 8월 7일(월) 오후 전국 15개 지역본부와 함께 전력사용량 증가 및 태풍 북상에 대비한 준비 상황을 논의하는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비상대응 체계와 전력설비 관리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현재 8월 2주의 전력 공급능력은 104GW, 전력수요는 92.9GW 수준으로 전망돼, 예비력이 10GW 이상으로 수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