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한국을 공격할 경우 미군이 이를 방어해야 한다는 데 찬성하는 미국인의 비율이 64%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주한미군 주둔을 지지하는 미국인의 비율도 74%로 역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국 시카고카운실 국제문제협의회(CCGA)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8 미국인의 외교정책 관련 여론조사’에서 미국인의 주한미군 주둔 ...
21일부터 국군과 미군이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시작한다. 을지프리덤가디언은 북한이 극도로 싫어하는 한미연합 군사훈련으로서 훈련의 목적은 유사시 방어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데 있다. 훈련은 이달 31일까지 지속되는데 우리 군 5만여 명과 미군 1만7천500여 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미 양국은 북한의 핵사용 위협, 핵사용 임박, 핵사용 등 3단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