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툭튀’ 없앨 신기술 개발… 상용화는 5년 후 슬림한 스마트폰의 본체 두께보다 카메라 렌즈가 두꺼워 카메라 부분만 툭 튀어나온 이른바 ‘카툭튀’를 없앨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카툭튀는 스마트폰의 두께는 점점 더 얇아지고 있는 반면 고성능 카메라 모듈의 두께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생긴 신조어다. 카툭튀는 디자인에도 좋지 않지만, 튀어나온 외부 렌즈 부분이 바닥과 쉽게 접촉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