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출석을 불렀는데 잠시 한눈을 팔다 대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등생 제자의 뺨과 머리 등을 무차별로 때려 논란이 일고 있다. 4일(현지시간) 인도 매체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 러크나우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출석을 부르는데도 그림을 그리느라 이를 못 듣고 대답하지 않은 남학생에게 해당 교사가 격분해 무차별 폭행...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에게 “아빠 없이 자랐다.”라는 폭언을 일삼고 수 차례 구타한 혐의로 50대 남교사가 입건되었다. 전남 목포경찰서는 21일 제자가 친구들에게 자신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는 담임 교사 A(59)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해당 초등학교 4학년 생인 B(11)군에게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