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판사 천종호 “소년법 폐지 신중하게 접근해야” 단호박 판사로 유명한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가 ‘부산 여중행 폭행 사건’으로 점화된 ‘소년법 폐지’ 논란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천 판사는 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부산 여중생 사건은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