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 언급 “너무 무섭고 숨이 턱턱 막힙니다” 방송인 정가은이 ‘화곡동 어린이집’ 사건을 언급하며 애통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가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숨쉬기가 힘드네요. 애를 재우려고 이불을 덮고 올라타다니”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표출했다. 이어 “진짜 너무 무섭고 숨이 턱턱 막힙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우리 아이들한테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