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은 하고 살자 ① 임신 안 한 여자는 임산부 배려석에 앉지 말자 지하철에는 임산부 배려석이 마련되어 있는 칸이 있다. 좌석의 바닥과 벽면에 분홍색으로 ‘이 자리는 임산부를 위한 자리입니다’라고 쓰여 있어 육안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임산부 배려석이 만들어질 때부터 이 좌석이 임산부를 제외하곤 아무도 앉으면 안되는 좌석인지 평소엔 다른 사람들도 앉아 있다가 임산부가 탑승했을 때 비켜주면 되는 좌석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