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성향의 남초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 올라온 박카스남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급진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여초 커뮤니티 ‘워마드’에서 박카스남 살해 예고글이 등장했다. 23일 워마드 자유게시판에는 ‘워마드 일베 박카스남 살인 예고’라는 제목의 글이 눈에 띄었다. 작성자는 “이번에 박카스남...
보수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 노년 여성에 대한 불법 촬영 사진이 게시돼 논란을 빚었다. 22일 일베에는 여성의 성기를 노출시킨 사진과 함께 “32살 일게이 용돈 아껴서 74살 박카스 할매 먹고 왔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박카스 할머니란 경제적 목적으로 거리로 나와 1~3만원에 자신의 성을 파는 성...
페미니스트를 선언한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성체 훼손 논란을 일으켰던 워마드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한서희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일베(보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의 줄임말)나 기사화 해라 이것들아 XX 워마드 가지고 난리야 난리는. 환멸난다. 진심. 워마드는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더 힘...